𝙃𝘼𝙑𝙀𝙉 𝙇𝘼𝙎𝙃 (헤이븐 래쉬)

🌈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에요 :) 항상 수요일은 힘들었지만 유독 이번주 수요일이 힘든건 장마와 태풍 때문일까요? 😭 저번 주말에는 엄마가 급 브런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배곧에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ღ'ᴗ'ღ [카페 다합]월-토 10:00 - 21:00수요일 10:00 - 17:00*일요일 휴무 카페 다합은 배곧 주택단지에 위치해있어요 핑크색 문이 존재감을 뿜뿜 뿜어내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꺼에요 밖에서 봤을 때는 건물이 커서 안에 내부도 넓을 줄 알았는데 카페는 1층으로만 운영하시고 2층에서는 거주하시는지 예상과 다르게 카페 내부가 정말 좁았어요 :( 약간 비효율적으로 테이블이 너무 큰 느낌인데 저희가 갔을 때도 자리가 좁으니 6인 단체석에 2명 커플분들이 앉아 계셔서 사장님께서 양해..

Review/Food & Cafe 2020. 8. 12. 18:47

🌈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에요 :) 올해는 유독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여름 답지 않게 날씨가 덥지 않고 쌀쌀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땡겨서 항상 지나가면서 눈도장 찍었던 얼큰 버섯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 [방이 샤브 칼국수] 매일 11:00 ~ 22:00 방이 샤브 칼국수 메뉴판이에요! 버섯 칼국수에는 야채와 칼국수면, 볶음밥이 포함되서 1인분에 8,000원 이고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ღ'ᴗ'ღ 고기는 따로 추가해주셔야 하는데 2인 기준으로 200g만 추가해도 충분해요👍 테이블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이대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다들 따라해보세요 😆 테이블 마다 물티슈는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고 주문하면 인원에 맞게 그릇도 갖다주세..

Review/Food & Cafe 2020. 8. 7. 22:47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의 유니에요 :) 이번에는 배곧 SK상가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항상 집쪽이랑 중심상가쪽이랑 가까워서 SK상가 구석구석 가보지 못해 요즘 도전하고 있었는데 그세 새로운 카페가 오픈 했길래 누구보다 빠르게 다녀왔어요 ღ'ᴗ'ღ [0.0mhz] 평일 8:00 ~ 20:00 주말 10:00 ~ 22:00 ✔️반려동물 동반 가능지난주에 등촌샤브샤브를 먹고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났을 때 우연히 공사중인 걸 봤는데 벌써 오픈했다니...👍 블랙컨셉의 카페가 모던하면서 시크해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이때는 날씨가 좋아서 다들 테라스 쪽으로 나와있었는데 얼핏보니 테이블이 많은 편이아니라 자리 뺏길까봐 사진 후다닥 찍고 카페안으로 들어왔어욤 ๑❛ڡ❛๑ 입구앞쪽에는 개업할 때 빠질 ..

Review/Food & Cafe 2020. 7. 21. 12:38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의 유니에요 :) 요즘 블로그 때문인지 너무너무 잘 먹고 다녀서 입맛이 한층 더 까다로워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명한 곳들을 찾아가도 기대에 못미치는 곳들이 많아 실망도 어려번... 맛집 보다는 신상오픈한 곳들을 찾아 새로운 맛집 발견 재미에 쏠쏠하던 찰나 배곧에 산다면 꼭 가봐야 한다는 파스타 맛집 에비야를 아직 안가봐서 궁금한 마음에 다녀왔어요 😆 🚗 에비야는 써밋플레이스 상가1층에 있어요 주차는 정문쪽 지하주차장에 가능하고 아직까지는 무료로 입출차 가능합니당 ღ'ᴗ'ღ [에비야]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마지막 주문 20:30 지난번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외관만 보고 카페인 줄 알고 밥을 거~하게 먹고 갔었는데 카페가 아닌 식당이라서 아쉽..

Review/Food & Cafe 2020. 7. 20. 12:29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의 유니에요 :) 배곧에는 요즘 먹거리 상가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비슷한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와 가게들은 많아지는데 선택의 폭은 그대로인 느낌...? 그러다가 오랜만에 이색적인 가게가 생겼는데 바로 마제소바를 먹을 수 있는 판다소바에요! 가게 이름부터 간판까지 귀여움이 철철 흐르는 판다소바가 생기자 마자 바로 다녀왔어요 ღ'ᴗ'ღ [판다소바] 매일 11:00 ~ 21:00 last order 20:30 판다소바 위치는 배곧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카츠오모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 으앗 너무 오고 싶었던 판다소바! 우드와 레드의 조합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면서 아늑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 문을 열고 들어간 입구에 바로 셀프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메뉴는 크게 마제소바와 카레마제..

Review/Food & Cafe 2020. 7. 19.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