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안가면 후회하는 소모품샵 오브젝트 🥰

🌈 안녕하세요 유니월드에요 :)
요즘 귀여운게 왜이렇게 좋은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아요 ღ'ᴗ'ღ
전에는 소모품샵에서 물건사는게 돈낭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 삶의 낛이에요!
오늘은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 할 소모품샵
오브젝트를 소개해드릴께요!
성수 카페 eert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들린곳인데
도보2분 거리로 아주 가까워요 👍

아파트 상가안 2층이 있는 오브젝트!
따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불편해요 :(

출입문 안쪽에는 코로나로 온도체크를 한다고
안내되어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따로 온도체크는 안했어요
그래도 다들 마스크는 착용하고 오셔서
안심하고 입장합니당 😊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선강탈...
8시쯤 이라서 생각보다 시간이 늦었는데
안에 사람이 많은지 소리가 바깥까지 잘 들리더라구요

늦은 저녁이였는데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일반 소품샵은 공간이 좁아서 구경하기 불편했는데
오브젝트는 내부가 정말 넓고 공간활용을
잘 해놔서 짐이 있어도 구경하는데 불편함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오브젝트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내가
원하는데로 조립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이어리부터 볼펜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립해서 구매 할 수 있어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저처럼 선택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성된
제품도 팔고 있으니 만드는게 어려우시면
그냥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요!
구경하면서 필통부터 스티커까지 너무 귀여워서
왕창사고 싶었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안쓰는건
사지 말라구... 그래서 필통은 못샀어요..
학생이렸으면 바로 샀을텐데 😭

같은 캐릭터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매장안쪽 한 공간에는 물물교환이라는 공간도
있어서 계산하면서 어떠건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깜빡 했네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지 ㅠ

 이번에 오브젝트에서 산 환경보호 다이어리와
고양이 스티커에요 ! 멍청미한 고양이 너무 귀엽죠?
환경보호 다이어리 마지막 장에는
환경보호하는 방법이 있는데 내용중에 불필요한
소비는 하지 않는다...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약간 찔리긴 했지만 절때 불필요한 소비는
아닌걸로 최면을 하면서 포스팅 마무리 할께욧❤️